빛과 어둠, 분리의 마감

2010. 7. 14. 00:31인간의 자세

 

 

 

 

지금은, 하나의 지구에 두개의 세상으로 분리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것은 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하느님께서 직접 하시는 일입니다.

이는 하늘의 체계를 따르는 이들과 어둠(5계열)을 따르는 이들을 명확하게 나누는 작업으로,

분리의 과정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 날들이 얼마 남아있지 않습니다.

 

시간은 하느님의 고유 권한입니다.

그러기에 섣불리 말할 수 없지만 곧(7월 20일 전후로 추측) 분리는 완성되며, 두 세상으로 나뉘는데,

앞으로 점진적으로 복구될 지구의 에너지틀인 144 (내부 12 X 지표 12) 형태가 지니는 특성인 '단일성'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오랜기간 당신의 의식에 영향을 준 '이원성'을 계속 선택할 것인가는 당신의 자유선택 입니다.

 

이 일은 아주아주 오래전에 계획한 일이시며,

2001년부터, 12년의 주기가 4번 완성되는 2048년까지가 '하나의 사건'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48년 짜리 '하나의 사건'이 많은 과정들로 세분화되어 '시간'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지나온 기간 중에 당신이 인식하지 못한 많은 과정들이 있었으며,

다가올 과정들에서도 당신이 인식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그 분의 의지가 우선하며, 당신의 의지 또한 존중될 것인데,

그 분의 의지로 펼쳐지는 사건에, 당신의 자유의지를 맞출 것인지, 아닌지가 당신의 선택입니다.

 

 

지금의 작은 주기(7월 20일 경까지)에 펼쳐지는 일들은 '분리'의 과정이며, 이런 분리를 계획하신 이유중 하나는,

당신의 많은 생들을 포함하여 오랜기간 하늘의 뜻을 따르려 받았던 고통의 양만큼,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고통'은 '축복'이라는 선물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도착과 더불어 하늘의 체계가 땅에서 전개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연결되었고,

이로써, 하늘의 사건이 땅으로, 다시 사람으로 펼쳐지는 '세분화 과정'이 만드는 '시간'의 개념이 바뀌어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임하셔서, 그 분의 계획에 따라 '사건'이 전개될 때, '시간'의 개념은 사라집니다.

많은 사건들이 과정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 5계열의 체계에 심한 균열이 생겼으며, 구심점이 사라지고, 분열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의식적으로 지배 당했던 이들은 더욱 혼란이 가중될 것인데

이는, 어둠의 체계가 붕괴됨에 따라 5계열조차, 그들 스스로 극심한 혼돈과 분열을 겪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주변, 지역, 국가, 세계를 면밀히 보십시요.

이제 더는 어둠이 어둠을 덮지 못하며, 거짓이 거짓을 덮지 못하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이것이 빛과 어둠, 두개의 세상으로 나누어지는 것이며, 어둠이 붕괴하는 과정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아직 많은 이들이 혼돈의 상태에 있으며, 선택의 기로에 있는데,

이는, '빛을 가장한 이들이'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빛'인양 혼돈을 주고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있는 신성에 귀 기울이십시요...

그것만이 스스로,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의 '신성'을 따르기로 선택한 이들은 혼돈의 상태에서 조금씩 선명해지고 평온해지는 자신의 상태를 느낄 수 있을 것으며,

이미 하늘에 들어와 있는 이들은 외부의 자극과는 상관없이 생각이 편해지고 평온한 나날들을 지내고 계실 것입니다.  

아직, 극심한 혼돈을 겪고 있는 이들은, 하늘의 체계에 들어오기 위한 과정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분리의 시간은 곧 마감될 것입니다.

 

 

지금은 하늘의 메시지에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니라,

시간이 급박한 만큼 내 안의 '신성'을 하늘에 맞추는 일에 전념해야 할 때 입니다. 

 

진리를 알고 모르고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나의 본성을 신성에 따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력 여하에 상관없이 당신의 노력을 보시고, 하늘의 체계로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혼돈의 상태에 있는 이들이 하늘의 뜻을 따라 하늘의 체계로 들어올 때까지, 

겸허히 나를 되돌아보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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