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세

'12' - 에너지 틀과 2 : 8 그리고 미스테리 써클

bugslee 2010. 3. 15. 17:00

  

 

 

 

삼각형 하나는 하나의 빛조각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조각이 회전하면서 원을 만드는데,

알기 쉽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 삼각형의 높이가 3 이라고 하면,

그 원의 지름은 1 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3개의 빛 흐름이 만드는 삼각형의 높이가 3 일 때,

그 삼각형 안에 가두어지는 1개의 빛 조각이 회전하면서 만드는 원의 지름이 1 이 됩니다.

 

 

수 '12'에서 갖혀진 빛 조각이 만드는 원의 수는...,

 

정삼각형의 높이를 3 이라고 하면,

  

 

  높이가 3 인 정삼각형

 

 

'3'   ->   작은 삼각형 1 개 - 지름이 1인 원 1 개 

 

 

 

'6'   ->   겹쳐진 작은 삼각형 2 개, 낮은 에너지 상태 - 내접한 지름이 2인 원 안에, 원 2 개   

 

 

 

 

'6'   ->   겹쳐진 작은 삼각형 2 개, 높은 에너지 상태 - 위의 원 2 개와, 외접한 지름이 4인 원 안에 원 2 개, 합이 4 개

 

 

 

'9'   ->   겹쳐진 작은 삼각형 2 개와 확장된 삼각형 1 개 - 위의 4 개와 확장된 삼각형 안쪽으로 2 개, 합이 6 개 

 

 

 

'12' ->   겹쳐진 작은 삼각형 2 개와 겹쳐진 확장된 삼각형 2 개 - 위의 6 개와 겹쳐진 삼각형 안쪽에 다시 2 개, 합이 8 개 

 

 

 

이렇게 12개(검은 선)의 에너지 틀에 8개(지름이 1인 푸른 원)의 빛조각이 가두어지며,

8개의 빛조각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서로 돌고,

2 : 8의 비율이 완성될 때, 하나의 계가 형성됩니다.

이렇게 뭉쳐진 상태로 하나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마치 '한 개'로 인식됩니다.

 

 

  

다음 그림은 8개의 빛 조각이 균형을 이루면서 회전하는 상태를 표현하는 다양한 형태의 미스테리 써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