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세

분리된 세상, 시간의 개념

bugslee 2010. 7. 20. 18:42

  

 

 

 

은하적 주기에 따라, 은하면에 작용하는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지구의 에너지 틀이 복구되고 있는데, 상실된 3 가닥 빛의 흐름이 활성화되면서, 

'9'상태의 에너지 틀에서 '12'상태의 온전한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물질 지구(땅-2)에도 '12'상태의 에너지 틀이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는데,

아직은 그것이 차지하는 비율이 작지만 점진적으로 확장될 것이며, 반대로 이원성의 에너지 틀은 축소될 것입니다.

이런 에너지 틀의 변화가 땅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물질과 생명체에게 영향을 줄 것입니다.

저의 글 '나는 무엇인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2' 또는 '3'의 상태에서, '나의 의지'로 어떤'사건'을 대할 때, 그 사건은 세분화된 과정인 '시간'으로 펼쳐집니다.

우리가 물질 몸을 갖고 이곳에 온 이유도, '하나의 사건'을 '과정'으로 펼쳐 '시간'으로 체험하고 싶어서 입니다. 

지구에서의 수많은 체험들을 통해 나의 불완전한 에너지 형태를 '균형과 조화'로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 세상'으로 분리란,

나를 비우고 나의 의지를 '하늘의 의지'에 맞추어 하늘의 뜻을 따를 것을 선택한 이들에게는 '하늘의 세상'이,

또한, '땅의 논리'로 '나의 의지'로 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땅의 세상'이 삶의 여정에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늘의 세상'과 '땅의 세상'으로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늘의 세상'이 작아서 보이지도 않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점점 커질 것이며,

반대로, 그동안 대부분을 차지하는 '땅의 세상'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지금은 작지만 지구에 복구된 '하늘의 세상'에 하느님이 임하셨고, 그분께서 계획한 일이 그분의 의지로 실행되고 있는데,  

그분께서 지구의 '하늘의 세상'을 통해 일하실 때, 우리가 인식하는 '시간의 개념'은 사라집니다.

 

비유의 말로, 우리가 무엇을 원할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통채로 주시는데, 하늘에서 주신 그것이 땅으로, 다시 사람으로 오는 과정에 '시간'이 만들어지며,

5계열은 이런 '시간'의 법칙을 알아, 우리의 의식에 그것이 '멀리'있다고 인식하게 하여, 그 사건이 오는 것을 늘리는데..,

이런 방법으로 그들은 시간을 이용하여 우리를 지배하여 왔습니다. 

 

하늘의 체계가 도착한 이후, '5'계열들은 지금 지칠대로 지쳐있으며, 이 게임에 승산이 없음을 아는데,

이미 '하늘의 세상'에 있는 이들에게는 더이상 '시간'이라는 허상의 도구로 그들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나를 다 비우고 '1'의 상태에서 '하늘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과정 중에, '시간의 벽'을 넘는 것이 있습니다.

 

'땅'에서 '시간의 벽'을 넘어 '하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세상'으로 들어갈 때, 

당신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데....,

그것은...., '냄새' 입니다.

 

그 곳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하늘에 들어와 있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는 방법은 '냄새', 혹은 '향'입니다.

그것은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깊은 산속에서 맡을 수 있는 '물의 냄새', '풀의 냄새', '바람의 냄새' 처럼

맑고 싱그러운 것으로, 기존에 땅에서 맡을 수 있는 농도보다 훨씬 강하게 지속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네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그동안 맡지 못했던 하늘의 냄새를 맡게 될 것이다.

그때, 너는 나와 함께 하늘의 땅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는 그동안 말씀하셨던 하늘의 일이 임박했음을 알리시는 것입니다.

 

 

모두 각자 내면의 '신성'에 귀 기울이고 정갈하게 하루하루를 맞이 하십시요.

어느날 문득, 하느님께서 '향기'로 당신을 부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