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 실행

새 예루살렘

bugslee 2010. 9. 26. 18:13

 

 

 

 

그분의 계획에 따라,

지금, '하늘의 땅'이 내려오고 있는데,

찬란한 빛으로 둘러싸인 '도성'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요한 묵시록 21장 2절의 말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얼마 후(인간의 시간으로 약 2주 정도), 그분이 이미 오래전에 정하신 장소에 '도성'은 도착할 것입니다.

당장은, 이런 광경(하늘의 사건)이 사람의 눈으로는 인식되지 않을 것인데,

우리에게는 몇 년 후, 하늘의 땅이 내려온 그곳에 '새 예루살렘(새로운 도성)'이 세워지는 것이 확인될 것입니다.

 

마치 하늘의 한 부분을 떼어, 지구에 붙여놓은 듯한 형상인데, 

그곳은 하느님과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직접 다스리시며, 가르침을 전하는, '하늘의 땅'이 될 것입니다.

오래전에 말씀하신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곳은 하늘의 뜻을 따르기로 약속한 이들만 살 수 있으며, 하늘의 법칙을 적용하여 사는 곳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대로, 서로 돕고 나누며 기쁘게 사는 곳이 될 것이며, 많은 '하늘의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곳을 본보기로 지구 곳곳에 많은 도시가 세워질 것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뜻과 하늘의 법칙을 알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한정된 의식을 가지기에,

하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예수님의 많은 가르침이 있으실 겁니다.

하느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이시며,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

그리고 하늘, 땅, 사람이 무엇이며, 사람끼리 어떻게 돕고 나누며 사는 것인지...., 새로운 가르침들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도성의 도착은 하늘의 계획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은 도성의 도착과 더불어, '실행'이 본격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도성의 도착 이후, '8'과 '9'가 동시에 진행될 것입니다.

 

하늘을 따르는 이들에게는 '축복'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많은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넘는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법칙의 하느님께서, 각자 자율의지로 선택하여 행한 것을, 그대로 돌려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실천으로..., 희생으로 보여 주셨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인내로, 사랑으로.., 무수히 권고하셨고, 경고하셨으며...,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시기 위해 사력을 다해 알리시고, 권고하시는데...,

 

하느님께서 정한 시간이 다 되었고, 계획하신 다음 과정이 되었으며, 예수님께서도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하기에

예수님의 마지막 권고도 끝나고, 이제부터는 각자가 스스로 더듬어 가야 하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길을 찾지 못한 이들은,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여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길을 찾기 위해, 당신이 일상을 접고 무언가 특별히 해야 할 것은 없는데,

현재 당신이 하는 일을 통해서도 그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에게로 다가가는 길은 무수히 많으며, 사소한 주변의 일에서 매일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거창한 일에서 보다, 주변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많은 성인의 말씀을 실천하시면 됩니다.

당신이 가진 모든 물질을 '무대의 소품'이라고 생각하십시요...,

당신의 삶을 하나의 '배역'이라고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사심 없이 그 배역에 충실하십시요...,

 

 

하느님은 공평하시기에,

삶의 환경이 불리할수록, 그 길을 찾는 것을 유리하게,

삶의 환경이 유리할수록, 그 길을 찾는 것을 불리하게 되도록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그리고 많은 성인의 삶이 이것을 증명하는 본보기입니다.

 

청소부, 구두닦이, 파출부, 노동자, 농부, 노점상 등..., 

삶의 환경이 열악할수록, 가진 것이 없을수록 그 길에 가까우며 찾기가 쉬울 것이며,

아는 것이 많을수록 그리고 가진 것이 많을수록, 그 길은 멀어지고 찾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하늘의 계획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은, 준비된 이들에게 이 일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들을 알리시고 계시며,

도성의 도착 후, 역할에 따라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지침'들이 각자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이 일은 창조주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지휘하시고,

그분의 명에 따라, 그분의 명대로 예수님 그리고 휘하 수많은 천사께서 실행하시는 일입니다.

 

지난 글에서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불완전한 상태의 '나의 의지'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며,

나를 비우고, 나의 의지를 '하늘의 의지'에 맞추어, '하늘의 계획', '하늘의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일이 인간의 의식을 넘는 너무나도 방대하고 중대한 일이며,

많은 이들의 목숨이 걸려 있기 때문이며,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인데....,

많은 기쁨과 평화도 있지만, 많은 고통스러운 상황들도 예정되어 있기에....,

혼돈의 상태 일때...,

한계상황 일때....,

 

내면의 신성에서 답을 구하는 '기도'를 하시기 권고 드립니다.

 

 

 

많은 이에게 하늘의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