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5. 04:14ㆍ인간의 자세
수 '6'이 지니는 의미는,
'3'(혼돈) + '3'(혼돈) = '6'(부류)
또는 '5'를 '1'로 여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
혼돈에 혼돈이 가중된 '극심한 혼돈'의 상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상태,
판단도 없이 우왕좌왕 휩쓸리는 상태,
'남이 하니, 나도 한다.'는 책임의식이 없는 상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지는 많은 메시지들 중에는,
지나온 과정들 속에 만들어진 많은 불균형한 에너지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하늘의 계획이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체계를 만드실 때,
그것의 에너지 형태가 좌우상하가 대칭이 되고,
힘이 균형을 이루도록,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것이 '없다'로 인식되는데,
우리가 이런 에너지의 틀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할 때,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은 '대칭' 입니다.
어떤 에너지의 형태가 대칭을 이루지 못하는 형태가 있다면,
그것은 하늘의 체계를 벗어나는 '5'의 세력이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5의 세력들이 5각형을 바탕으로 만든 에너지 체계는 '비대칭의 불균형한 체계'라는 것입니다.
예로, 모두가 아는 '45 로또'가 있습니다.
45의 에너지 형태는 5 X 9의 형태로,
5각형을 기본으로 각 변에 삼각형을 만들고, 각각의 삼각형을 '9'등분하면, 모두 45개의 삼각형이 만들어 집니다.
45개의 삼각형으로 둘러싸인 5각형,
또한, 수'9'에는 순환의 원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창조주께서 만드신 하늘의 법칙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들의 체계를 숨기기 위해 5각형의 밖에 하늘의 체계를 붙여, 정상적인 체계로 위장하여 우리의 의식에 침투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들의 체계를 주입하여 잠식해 나갑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을 수로 표현한다면 어떤 수가 될까요?
지구상의 인간이 갖는 의식의 총합은 이미 '6'의 상태를 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의식(지구상의 인간이 갖는 의식의 총합)은 '자유주의', '물질만능', '개인주의', 자본주의',
'합리주의', '실용주의' 등등 그것들이 갖는 장점보다는 단점들에 오히려 지배를 당하는 상태에 있으며,
또한 그것들이 지니는 가치는 사람의 목숨보다 귀하다고 여기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삶의 과정에서, 가장 혼돈을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는, 물질 몸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의식 중 대부분이 물질 몸을 '나'로 생각합니다.
몸은 나를 이루는 하나의 부분일 뿐이며, 하나의 사건, 하나의 테마를 위하여 갈아 입은 의상과 같은 것입니다.
하늘의 법칙에 반하는 이러한 의식은 우리 주위의 에너지를 상당히 불균형한 상태로 변형시키며,
우리는 다시 그것에 반응하여 악순환이 되면서 점점더 불균형한 상태로,
그래서 '3'의 상태에서 '6'의 상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하늘의 법칙 중 하나는
"어떠한 '가치'도 '존(생명)'을 우선하는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사람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체들 간에는 우열이 없으며 모두 창조주께서 필요에 의해 만드신 것으로,
그들에게도 창조주의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은 땅을 만들고,
그리고 땅은 받은 에너지를 통해 생명을 만듭니다.
물질 몸은 땅의 에너지에 영향을 받으며,
몸을 갖는 모든 생명체는 하늘로 부터 마음을 받고,
그 마음들이 작용하여 현실을 만들어 나가며, 진화의 과정을 통해 창조주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이러한 섭리를 조금씩 이해할수록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동물을 대할 때,
식물을 대할 때,
:
그리고 자연을 대할 때.....,
그동안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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