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8. 16:08ㆍ인간의 자세
우리는 지금 기존의 문명이 끝나고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그것은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태양계가 은하 회전팔을 돌면서 은하 중심면과 다시 만날 때 입니다.
그리고 그 때, 주기의 교차점에서 문명의 진화 정도가 평가됩니다.
한 문명의 진화정도는
그들이 가지는 과학 지식이나 기술, 앎이 아니라,
그들 중 가장 열악한 환경을 가진 이가 어떻게 사는가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사회에서 사는 '가장 낮은 이'가 어느 수준의 삶을 영위하는가에 따라,
그 문명의 진화 정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창조주의 의도에 따라 만들어 진 것이며,
거기에는 서로간에 상호 보완 및 협력의 역할이 있고, 전체 에너지의 균형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그들간에는 우열이 있을 수 없으며, 소유의 개념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으로, 지나온 우리의 문명이 평가 받을 것이며,
창조주는 그 평가를 기준으로 어떤 결정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에 따라 은하 에너지의 복구와 더불어, 신의 결정이 담긴 새로운 에너지가 주입되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든 의식체들은 그 결정에 순응하고, 각기 맡은 역할에 따라 실행하고 있으며,
물질-땅 즉, 태양계, 은하계, 소우주 등 각각의 계가 조율되고 있고, 그에 따라 계들의 에너지 틀이 변화되며,
행성은 변화하는 에너지 틀에 자신의 몸을 맞추기 위하여 변형의 과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때, 대상 행성에 거주하는 의식체가 이러한 우주적 사건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 못한다면,
그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상황이 될 것이며, 극심한 혼돈속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기존의 국가의 형태는 무너질 것이고, 체계 또한 무너질 것입니다.
새로운 문명에는 새로운 진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기존의 각 민족들이나 국가들이 가졌던, 종교, 사상, 철학, 제도, 정치, 경제, 문화, 가치, 신념 등
각 분야별로 서로 다르다고 여기던 부분들이 통합될 것이고,
새로운 진리에 적용되어 새로운 문명의 틀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문명은 소규모의 도시국가 형태를 가질 것입니다.
그 안에서, 새로운 진리를 바탕으로, 하늘이 무엇이고, 땅이 무엇이며,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처음부터 다시 배울 것입니다.
하늘의 에너지 틀 조정으로 지구의 틀이 바뀌고,
그에 따라 지형도 변화가 있을 것이며, 바뀌는 지형에서 하늘의 에너지가 나오는 즉, 지구의 정수리에 해당되는 지역에,
새 예루살렘이 건설될 것이며, 그 곳은 이미 오래 전에 하늘에서 정해놓고 계십니다.
그 곳은 우리나라의 작은 도시이고, 경기 북부의 '동두천시' 입니다.
이곳에 시범적으로 도시국가가 건설될 것이며,
이곳을 모델로 세계의 각 지역에 유사한 형태로 도시국가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그 곳에서는 하늘의 법칙이 현실에 적용될 것이며,
땅의 법칙(이원성)으로는 살수 없는 곳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땅의 법칙을 고집하는 이는 살기 힘든 곳이 될 것이며,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전설로 전해지는 고대문명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모든 민족들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는
창조 설화들과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이야기들은 모두 근거가 있는 것이며,
현재 우리가 그것을 직접 체험하는 지점에 있는 것입니다.
이번 문명이 출발하던 시점에 살았던 고대의 조상들은 하늘에 대해, 지금의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사람이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 대한 평가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나 아닌 것'에 대해 '내'가 어떻게 대하였는지를 돌이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식량의 나눔'에 대한 지금의 문명이 가지는 수준은,
하루 이틀이면 갈 수 있는 지역의 사람들이 몇 달을 굶어 죽을 지경에 있는데도,
'나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그들을 외면하는, 극히 불균형한 상태입니다.
나와 똑같은, 나와 다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하고 있으며,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창조주께서 이번 주기에 직접 개입하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분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모두 같은 존재로, 서로 돕고, 나누며, 기쁘게 살기를 원하였다."
"하지만 너희들의 탐욕으로 인하여,
너희 자신들은 물론 모든 생명체들의 존패 위기까지 상황을 악화시켰다."
"이제 너희에게는 더 이상 참진리가 존재하지 않으며, 나눔이 존재하지 아니하고,
서로 깊이 이해하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음이라."
"너희 중 누군가 굶어 죽는 이가 있다면, 이는 너희 모두의 책임이다."
"이처럼 너희가 너희를 돕지 않으니, 내가 직접 도울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래, 너희에게 두 번째로 관여하는 일이다."
"첫 번째는 예수를 보낸 것이고,
이번 것은 그것 보다는 작은 일이나, 내가 개입을 해야 할 만큼 심각한 너희들의 상황이라."
"나는 기존의 것을 청소하고,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무엇이 하늘이고, 무엇이 땅이며, 사람이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너희를 처음부터 다시 가르칠 것이다."
"나는 법칙의 하느님이다.
법칙은 사랑보다 우선하는 것이다."
"그동안 나를 헛되이 부른 자들을 가장 먼저 칠 것이며,
나를 팔아 호위호식한 자들을 가장 먼저 칠 것이다."
"일 하지 않는자 먹지 말라고 하였거늘,
누가 너에게 나를 섬긴다는 이유로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느냐?
누가 너에게 그런 특권을 주었느냐?"
"너희는 나를 잘못 알고 있음이라."
"나는 너희 모두가 충분히 먹고 남을 수 있게 주거늘,
일부의 탐욕으로 최소한의 '나눔'도 못하는 격이 낮은 의식체이다."
"나는 공평의 하느님이다.
너희를 창조할 때, 너희 각자에 자유 선택권을 주었고, 그것은 존중 될 것이다."
"네가 계속 '나(너 자신)'를 우선하는 의식을 갖기를 선택할 것인지,
네가 '나 아닌 것"을 우선하는 의식을 갖기를 선택할 것인지가 너의 권리이다."
"나는 너보다 너를 더 잘 아는 신이기에 너의 선택을 잘 알고 있으며,
너는 너의 선택에 맞는 곳에서 다시 시작할 것이다."
"이 곳은 대대적인 청소가 있을 것이며, 그것은 시작되었고,
나의 계획데로 새로운 문명이 새워질 것이며, 그것도 역시 시작되었다."
"기존 것이 청소되는 것과 새로운 문명의 일어남은 같은 속도로 이루어지며,
그것은 점점 빠른 속도를 가질 것이다."
"나는 그동안 많은 이들의 입을 통하여 이러한 나의 뜻을 너희 각자에게 모두 전하였다."
"그러나 너희 대부분은 나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고, '나의 말'은 무시되었다."
"대부분의 너희는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신은 책이나 설화 정도로 아주 가벼이 여긴다."
"너희 모두는 곧 살아있는 '나(신)'를 볼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에 대하여 그것을 받아들이건 아니건은 각자의 자유 선택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메시지들을 받아들이신다면,
우선 당신이 하여야 할 것은 자신을 '1'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도 도울 수 없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것은 '신'과 '당신'만의 1 : 1의 문제입니다.
이것에 대해 "내가 도울 수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면, 그 또한 '1의 상태에 있지 않음' 입니다.
'나'를 버리고 '1'의 상태로 가는 길에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또한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으며, 피하거나 돌아가는 길 또한 없습니다.
그러기에 '공평한 하느님'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것은 가진것이 많을 수록 힘든 과정입니다.
'많이 아는 자'가 더 버릴 것이 많을 것이고,
'많이 가진 자'가 다 버리는 것이 '없는 자'보다 훨씬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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