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3. 15:18ㆍ인간의 자세
서구의 과학계에서…,
힘과 운동을 규정하는 자연의 법칙은,
뉴턴의 만유인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합니다. 현재까지는....,
그런데 이 4가지도 대상에 따라 서로 결과가 틀리게 나옵니다.
거시 물체에서의 운동법칙은
뉴턴의 법칙이…, 잘 적용되고,
극소 물질인 원자의 운동은 양자역학이…, 잘 적용됩니다.
그러나 서로는 잘 맞지 않는 오류가 생기는데,
예를 들어,
야구공을 어느 정도의 힘으로 어떤 방향으로 던지면,
어디에 떨어지는지 뉴턴의 운동법칙을 사용하면 잘 맞는데,
원자 내의 전자의 운동을 뉴턴의 법칙을 적용하면, 엉뚱한 답이 나옵니다.
이런 이유로 서구의 학자들은 지금도,
모든 물체에 다 적용해도 맞는 통일된 힘의 법칙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원자 물리학 중에서 원자 내의 전자의 운동을 알기 위한 양자역학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런 미시적인 세계의 운동법칙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데,
아직 그것을 정확히 규정할 딱 들어맞는 법칙이 나오지 않았으며,
확률함수, 분포함수, 등의 대략적인 식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메시지들에서 '양자적' 또는 '양자'란 용어를 인용하여 무엇을 설명을 하려는 의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갖는
'종교와 과학은 관련이 없는 서로 다른 분야다.'
'그 둘은 양립될 수 없다.'
'종교는 논리적이지 못하다.'
'종교는 형이상학이다.'
라는 관점을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과학계에서도 예외 없이 '2'의 관점에서는
양자적 미시세계에서의 전자의 운동법칙을 찾아낼 수 없는데,
수 '1' 를 배제한 상태에서는 이 분야 역시 많은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양자적인 미시세계에 대한 과학자들의 접근이 '2 상태의 관점'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양자'란 용어를 인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보는 현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보이는지,
실제로 양자적인 차원의 미시세계에서 에너지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세계는 우리의 마음이 양자적인 세계에 작용하여 만들어낸,
마치 입체사진과 같은 세계입니다.
싯달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그리고 '공'의 개념….
진리는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아니, 진리는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합니다.
진리는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학, 논리, 철학, 수학, 예술, 정치, 문화, 종교, 등등…,
모든 곳에 적용해서 오류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은 '부분'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이전까지 우리가 진리라고 생각했던(과학, 논리, 철학, 수학, 예술, 정치, 문화, 종교, 등등….)
이 모두가 진리의 부분집합들입니다.
이후, 우리에게는 전체를 포괄하는, 어떤 것에도, 어떤 분야든, 과학계에서도 적용해도 맞는
우주적 진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과학계 첨단의 분야인 원자 물리학의 용어를 도입하여, 메시지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고대의 문명에는 '1'의 의미와 개념, 상태를 알고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들의 피라미드에는 '수', '도형', '시간', '공간', '에너지' 등등의 우주법칙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것은 '1'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적용할 수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모든 것의 근원은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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